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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빵빵
서울시, 37개국 초청 국내 최대 관광상품 거래시장 연다서울시, 서울 소재 교육기관과 교류하는 해외학교 수학여행 지원 - 중국 수학여행 단체가 전체 지원 인원 중 65%로 가장 큰 비중 차지 - “서울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나중에 꼭 다시 찾도록 적극 지원”
강득형 기자  |  mhy3665.mh3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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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2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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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뉴스 :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37개국 300여개 유력업체와 국내 5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서울을 비롯한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규모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의 장이 오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의 주요 관광객 유치국가에서 실제로 여행상품을 기획·판매하는 관계자(구매자)와 국내 관광업체(판매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한국 방문상품을 많이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을 국내로 최대한 유치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최종 목적.

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으로 한정해 운영하며, 해외 참가자와 국내 유관기업의 1:1 사전매칭을 통한 효과적인 상담지원으로 국내 관광관련 업체의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참여 국가가 2배 이상 늘었고, 업체 역시 해외는 3배, 국내는 2배 이상 늘었다. 아울러 기존의 지자체 홍보부스에 30여 개의 국내업체 홍보부스를 추가, 총 50여개의 부스가 세워지는 등 양적‧질적으로 보다 풍성한 행사로 치러진다.

서울시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19일~23일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서대문구 홍은동)에서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2016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이하 2016 SITM)’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재)한국방문위원회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해외 바이어 초청부터 장소마련, 팸투어까지 일체를 지원한다. 외래관광객 유치효과를 높이고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 기반으로 삼는다는 계획.

해외 바이어는 중국, 동남아, 구미주 등 37개 국가의 경쟁력 있는 업체로 구성했다. 바이어 별로 한 테이블씩 총 300개의 상담 테이블을 설치, 4,500여건 이상의 상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관광 관련 업체 매출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업체의 경우 그동안 참가비용 등의 부담으로 해외 설명회나 교역전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중소업체 위주로 참가비 없이 초청, 특화된 여행콘텐츠를 소개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래블마트 행사장 내부에는 의료, 한류, MICE 등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국내 셀러 홍보부스가 설치되며, 외부에는 지자체별 홍보부스와 테마관광 홍보존, 각종 체험존 등을 설치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으로 활용한다.

테마관광 홍보존에는 서울시 대표축제인 김장문화제, 빛초롱축제 및 한양도성, 둘레길, 서울관광기념품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한복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즐길 거리를 준비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서울관광자원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한 서울시 3개 자치구(노원‧은평‧구로)와 공동으로 각 자치구의 마을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서울 속 마을여행존’을 구성,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개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국내 홍보부스뿐만 아니라, 중국국가여유국과 북경시여유발전위원회가 한-중 우호증진과 관광교류 협력강화를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19일 해외 바이어들의 입국을 시작으로, 20~21일에는 트래블마트(비즈니스 상담) 및 부대행사, 22~23일에는 서울 및 타 시도 팸투어가 진행된다.

특히, 서울시는 타 시도 간 상생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홍보부스 운영, 팸투어 등에 강원, 전남 등 8개 광역지자체와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홍보부스에는 각 지자체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시․홍보하며, 관광 설명회장과 오찬 장소에서는 서울시와 한국방문위원회 및 각 지자체의 설명회를 개최, 홍보 마케팅의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일(화) 개막식에서는 서울시와 중국의 핵심여행사인 Ctrip, 춘추그룹이 관광상품 다변화와 한국관광의 질적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박원순 시장과 각 기관대표가 참석할 예정.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광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축제‧이벤트 등과 연계한 고품격 체험상품 개발‧지원 ▴전세기 및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 지원 ▴기타 한-중 관광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박 시장은 앞서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메르스를 극복하고 관광도시의 면모를 되찾은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시민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최선의 노력을 강조하고, ‘2016 SITM’에서의 비즈니스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과 한국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한국방문상품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나온 국내외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행사규모를 확대해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비즈니스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서울관광 혁신 원년으로 그동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2016 SITM을 계기로 관광업체에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00만 외래관광객 유치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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