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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어울마당로 문화플랫폼 만들기 아이디어공모 시행서울시, 어울마당로 일대 서울형 통합 공공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시민의견 반영 - 「모두모여 홍대앞 어울마당로 문화플랫폼 만들기」 아이디어공모(10.5~11.8) - 국내외 건축, 도시, 조경, 디자인 및
강득형 기자  |  mhy3665.mh3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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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30  19: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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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뉴스 : 서울시 대표 문화공간이었던 ‘홍대앞’의 획일적 상업공간으로의 변질로 인해 창조적 지역문화를 회복하고 지역민과 문화예술주체, 방문객의 공존을 돕는 장치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플랫폼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를 10월5일부터 11월 8일까지 실시한다.

   
 

서울시는 현재 홍대앞 어울마당로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개별 정책 및 사업들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통합 조정하는 ‘서울형 통합 공공사업모델’을 새롭게 계획 중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플랫폼조성 관련 아이디어는 논의를 거쳐 본 계획에 반영 될 예정이다.

공모 참가자는 현재의 홍대앞 문화를 둘러싼 각종 현황 분석을 통해 옛 당인리선 철길이었던 어울마당로 일대에 문화플랫폼 조성이 필요한 공간을 직접 선정하여 창조적 지역문화 회복을 위한 문화플랫폼 조성방안 및 운영 컨텐츠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어울마당로는 1970년대까지 당인리 화력발전소로 화물과 사람들을 싣던 당인리선 철길로 1982년 폐선 후 걷고싶은거리, 공영주차장 등으로 조성되었다.

현재 홍대앞 각종 문화행사는 어울마당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를 지원하는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며 공영주차장 등 보행 방해요인이 새로운 문화생성의 잠재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홍대앞 문화’는 80~90년대 수많은 작업실과 실험적인 문화공간들을 통해 확대되면서 그 장소만의 독특함을 구축해 갔으나 현재는 문화시설의 폐업, 문화예술 주체의 이탈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홍대앞’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창조적 문화주체 이탈, 공유공간에 대한 문화주체들의 요구와 이에 부합하지 못 하는 공공정책들,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가로환경과 급격히 늘어나는 외국인관광객들 모두 서로 얽히고설킨 현재진행형 홍대앞 모습이다.

시는 아이디어 공모 제안 내용에 담아야 할 기본 공모지침을 마련했으며 대상지 일대에 관한 현황분석 자료는 별도로 제공한다.

제안내용 : ▴문화플랫폼 제안 관련 지침 지역민과 방문객의 호혜적 관계구축을 위한 커뮤니티와 여행자 플랫폼 ▴ 예술문화적 정체성 회복을 위한 예술플랫폼 ▴ 문화생태계 지속을 위한 인디플랫폼 ▴ 주민 커뮤니티 강화 및 외부 연계를 위한 주민생활 플랫폼

국내외 건축, 도시, 조경, 디자인 전문가 및 관련 전공 학생, 국내외 문화기획, 문화예술 관련자 등이 개인이나 공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등록은 10월 5일(수)부터 11월 8일(화) 17시까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를 통해 접수하고, 공모작은 11월 14일(월)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지침서 등 자세한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11월25일(금) ‘서울을 설계하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논의를 거쳐 통합계획안에 선정된 아이디어를 반영할 예정이며 당선작을 중심으로 전시회 개최 및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시상내용 : ▴대상(1점) 상금 1,500만 원 ▴최우수(1점) 상금 500만 원 ▴우수(5점) 상금 각 100만 원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그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어울마당로 일대에 개별 추진되던 각종 정책 및 사업들을 통합 조정하여 계획의 효율을 높이는 ‘서울형 통합 공공사업모델’을 새롭게 개발해 왔다” 며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민 제안사항을 반영하여 맞춤형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홍대 일대 통합 공공사업모델 개발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될 지역 맞춤형 통합 공공사업모델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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